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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2023

    24

    한국시스템안전학회, 산업별 위험성평가 시행위한 '시스템적 안전관리' 방안 모색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방안으로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 산업별 효과적인 위험성평가 시행위한 시스템적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각 산업현장에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시스템 안전적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 구축되고 수행되는지를 각 분야간 교류를 통해 살펴보고 모은 분야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권보헌 회장은 “우리는 사고가 발생하면 전문가들은 마치 예견하고 있었다는 듯 해석하며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고발생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사고자를 엄벌에 처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으며, 따라서 이제는 안전에 대해 Proactive한 시각으로 접근할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사)한국시스템안전학회(회장 권보헌 극동대학교 교수)는 ‘안전시스템의 각 측면에 대한 체계적 연구’라는 주제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3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시스템안전학회 주관으로 법무법인(유) 화우와 매일경제가 공동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아모레퍼시픽, 정음교육이 후원했다.학술대회 첫째 날은  산업안전, 해양, 원자력, 항공, 의료 등 각 분야의 안전전문가들이 ‘각 산업별 위험성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둘째 날은 ‘학술 논문 세션’, ‘기업 특별 세션’, ‘특별 주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특히, 기업 특별 세션에서는 ‘각 기업의 위험성 평가 활동 소개 및 기존 문제점 토의’라는 주제로 삼성물산, 한국철도공사,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등의 조직 내 안전전문가들의 패널발표 및 토의를 통하여 여러 관점과 경험을 나누고 이를 통한 시스템 안전영역의 발전을 가늠해 볼 수 있었다.학술대회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점점 복잡해지고 대규모화되는 조직에서의 안전사고는 여러 요인들의 단선적 인과관계가 아닌 조직의 각 기능 및 기능간 상호작용의 변동성에 대한 주도면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위험성 평가와 사고분석에서 성공과 실패의 원인이 다르다는 이분법적인 관점보다는 성공과 실패는 동일한 작업수행의 변동성으로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는 안전-II 관점을 지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더불어 현장근무자의 처벌과 매뉴얼의 도입 등이 안전문제의 올바른 해결이 아님을 인식하고 조직이 전향적으로 작업수행도를 향상시키고 안전수준을 관리하고 향상할 수 있는 여러 시스템적 안전관리 방안이 다양한 산업계의 사례와 함께 논의되었다.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각 산업현장에서 위험성 평가를 통한 리스크 관리가 시스템 안전적 측면에서 어떤 식으로 구축되고 수행되는지를 각 분야간 교류를 통해 살펴보고 모은 분야의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권보헌 회장은 “우리는 사고가 발생하면 전문가들은 마치 예견하고 있었다는 듯 해석하며 관련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고발생 원인을 찾아 제거하고 사고자를 엄벌에 처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될 수는 없으며, 따라서 이제는 안전에 대해 Proactive한 시각으로 접근할 때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출처 : 세이프티퍼스트닷뉴스(https://www.safety1st.news) 

    • 제목 한국시스템안전학회, 산업별 위험성평가 시행위한 '시스템적 안전관리' 방안 모색
    •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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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b, 2022

    23

    [헬스조선] “우주서 생긴 신체 문제 해결… 우주의학 연구 확대돼야” (2022. 2. 23)

    [우주의학③] 김규성 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장 인터뷰우주의학은 우리에게 우주만큼이나 막연한 분야다. 우주의학 연구에 대한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 우주의학을 향한 관심이나 주목도는 매우 낮은 것이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관련 연구 인력과 투자비용, 연구 성과 등이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등 주요 우주산업 선진국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다는 점이 이를 반증한다. 그럼에도 우주의학 연구를 포기할 수는 없다. 늦었다는 이유로 손을 놓기에는 과학적으로나 경제적·군사적으로 ‘우주’라는 공간이 가진 가치와 잠재력이 너무나 무궁무진하다. 다행히 국내에서도 우주인 배출에 대비해 우주의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움직임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2018년 6월 문을 연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교육부지정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는 민간의료기관 최초 우주항공의학센터로, 지난 3년 여간 다양한 실험 인프라 구축, 관련 연구 수행, 논문 발표 등 국내 우주의학 관련 연구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김규성 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장(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우주의학은 여러 전문가들이 우주라는 공간에 각 전문 분야를 적용해 연구하는 것”이라며 “연구시설을 플랫폼화하는 등 보다 많은 국내 연구진들이 다방면으로 우주의학을 연구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성 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장(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인하대병원 제공-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는 어떤 연구 인력들로 구성돼 있나?교육부지정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는 교육부가 연구재단을 통해 운영하는 것으로, 같은 학교 안에서만 인력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 인하대학교 내에서 이비인후과(김규성 소장)를 비롯해 미생물학, 의공학, 약리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하고 있다. PhD의 경우 여러 분야 기술자들이 각 분야를 우주 환경에 접목해 연구 중이다. 공동 연구원 5명, 연구 교수 5명 등 총 20~30명 정도로 구성됐다.-진행 중인 연구들은?‘우주’라는 위해 환경에 나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응하고 방어하기 위한 연구들을 수행하고 있다. 크게 평형계(전정신경계)와 심혈관계, 면역대사계 등 3가지 파트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심혈관계 연구는 우주환경에서 발생하는 심혈관 변화와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며, 평형계 연구의 경우 우주에서 공간을 인식하는 신경계 변화 등을 연구한다. 고중력에 4주가량 노출되는 동물시험을 통해 분자생물학적 변화를 살피는 식이다. 고중력 자극에 의한 면역 능력 변화, 중력이 해마와 기억력에 미치는 영향 등 일부 연구 내용들을 발표하고 해외 학술지에 소개되는 성과도 있었다.-어떤 장비들이 사용되나?고중력, 미세중력 시뮬레이션 장치와 같이 우주 환경을 지상에서 모사한 장비들을 활용한다. 예를 들어 가변중력부하장치(고중력장비)의 경우 지구 중력 15배 이상의 고중력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장비로, 중력을 상시 조절하고 수 주 이상 장기간 연속 실험도 가능하다. 실험동물용 가변·기압 챔버는 실험동물을 급격한 압력 변화에 노출시킨 뒤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평가하며, 이밖에도 미세중력 노출에 따른 영향을 평가하는 ‘클리노스탯’, 3차원 회전식세포 배양계, 방사선 발생장치, 수면조절 실험장치 등이 활용된다. 우주의학 실험장비 특성상 수요가 많지 않다보니 완제품을 제작·판매하는 경우가 드물다. 때문에 대부분 장비들을 국내 기업과 협력해 직접 제작했다. 고중력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중력 부하 실험 장치(왼쪽)’와 급격한 압력 변화에 따른 생체 변화를 연구하는 ‘가변 기압 부하 챔버’./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제공-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우주의학 연구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데.지금은 주목받지 못하지만, 금방 관심이 많아질 것으로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주를 지나치게 경이로운 곳으로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각 연구자들이 우주라는 위해환경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접목해 실험하고 연구하면 그것이 우주의학이다. 미토콘드리아에 대해 연구 중이라면 중력 환경에서 미토콘드리아 변화를 연구하고, 뇌를 연구한다면 고중력·미세중력 환경에서 뇌의 생리학적 변화를 연구하는 식이다. 우주 과학자는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이다. 꼭 우주를 전공하거나 관련 학위를 받을 필요는 없다. 고산 지대, 극지 환경을 연구하듯 우주의학 역시 환경 의학의 일종으로 이해하면 된다.-반면 해외에서는 우주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주요 선진국들은 연구 성과들이 실제 우주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목표 지향적으로 연구한다. 미국 노퍽대학의 경우 나사(NASA)로부터 비용 지원을 받아 여러 우주의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원을 받은 연구진 입장에서는 투자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될 수 있는 솔루션들을 마련·제공해야 한다. 때문에 빠른 속도로 연구가 진행되고 다양한 성과들이 나올 수밖에 없다. 도출되는 성과들 역시 매우 실용적이다. 반면 우선 성과를 내야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여러 연구들이 논문에 실리기 위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다.-해외 우주의학 전문가들을 만나보고 느낀 점들이 있다면.해외 우주과학회를 참석해보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우주를 자신의 연구에 맞게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누구든, 어떤 과든 할 수 있는 연구라는 것이다. 미국, 일본 등 우주인을 보유한 선진국들은 이미 수십 년간 연구를 진행해오며 자국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역시 우리의 우수한 의과학 전문가들이 자신의 연구 영역을 우주 환경까지 넓힐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기초의과학 연구 수준은 미국이나 해외에 나가서 배워오지 않아도 될 만큼 높다. 실험 비용과 장비 또한 준비돼 있다. 다만 아이디어가 없고 미국의 실험 역사가 길다보니 의존하는 것이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연구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복지부에 제안한 상태다. ‘클리노스탯(마이크로중력 모사 장치)’을 활용하면 회전에 의해 발생하는 원심력을 이용해 고중력·미세중력 등 우주환경의 급격한 중력 변화를 구현할 수 있다./인하대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제공-국내 우주의학 발전을 위해서는 어떤 지원과 노력들이 필요할까.이미 우리나라는 IT·반도체와 같은 많은 성공 사례가 있다. 우주의학도 그 과정을 밟으면 된다. 해당 산업이 성공한 중심에는 사람이 있었다. 공부·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원하니 회사가 생겼고, 회사가 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다시 투자하면서 새로운 인재들을 키워내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졌다. 이 같은 구조가 갖춰지려면 정부가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제시된 비전을 기대하면서 연구에 뛰어들 것이다.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기 위해서는 전세계 동향이나 앞서간 나라들의 사례 등을 자세히 연구해야 하며, 국제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정부 산하 연구소가 아닌, 자율적·독자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목표 지향적 거버넌스가 요구된다.-향후 연구소의 목표는.교육부지정 이공계 대학중점연구소의 연구는 3단계로 나눠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진행된다. 올해가 2단계 1년차로, 1단계에서 연구 기반을 구축했고 2단계에서는 ‘연구시설의 플랫폼화’를 고민하고 있다. 많은 연구자들이 이곳에서 자신의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을 개방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현재는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교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만 시료은행을 만들어 공모한 상태다. 실험 장비를 활용해 특정 환경에 노출시킨 쥐를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의 일부 실험실에서도 이미 적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이밖에 연구소 기기들을 공동화해 여러 연구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이후 3단계는 자립화를 목표로 한다. 여러 실험과 함께 정책결정을 위한 정보를 획득·분석하며, 연구자 교육, 실험장비 보급, 시료은행 운영 등이 가능한 센터로 발전하는 것이다. 이는 국내 우주의학 저변을 확장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제목 [헬스조선] “우주서 생긴 신체 문제 해결… 우주의학 연구 확대돼야” (2022. 2. 23)
    • 조회수 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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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2021

    16

    [뉴스워커]승무원 피로관리제도 개선 학술세미나 개최 (2021. 12. 16)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은 12월 15일 ‘승무원 피로관리제도 개선을 위한 학술세미나’ 행사를 개최했다. 항공승무원은 비상시 승객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 각국은 피로관리제도를 마련하여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고, 우리나라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객실승무원이 건강이상으로 쓰러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2018년 한 해에만 4건이 연달아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한국항공대학교 황호원 교수와 항공우주법 전공 박사 과정 학생들은 피로관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물로 박상혁 의원실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현직 항공승무원이자 한국항공대학교 박사 과정 학생들의 발제로 시작해 항공우주의학협회 장정순 교수,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안전교육원 김영길 교수, 국토교통부 오성운 항공운항과장의 토론으로 이어졌다. 조종사와 객실승무원의 피로관리제도 격차 문제가 제기되었고, 운항·객실승무원을 위한 연구용역과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이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항공승무원은 불규칙한 스케쥴, 저기압, 저산소 등으로 피로 요인이 높은데, 승무원이 피로하면 승객의 안전 역시 위협을 받게 된다. 이는 결국 항공사들의 사업 활동 지장을 초래한다”며 “항공산업의 안전과 장기적 발전을 위해 엄격한 피로관리제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상혁 의원은 이전부터 항공승무원의 건강과 안전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국정감사 당시 항공승무원의 우주방사선 피폭량이 원전 종사자의 5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히며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고, 2021년 국정감사에서도 객실승무원 피로관리제도의 열악함을 지적한 바 있다.

    • 제목 [뉴스워커]승무원 피로관리제도 개선 학술세미나 개최 (2021. 12. 16)
    •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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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t, 2021

    28

    [뉴스프리존]한서대, 태안 항공기술센터 개관 행사 겸 LINC+성과확산 페스티벌 개최 (2021. 10. 28)

    태안 항공기술교육센터 개관식 및 2021 LINC+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서대학교 태안 켐퍼스) [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한서대학교는 28일 태안 캠퍼스에서 ‘항공기술교육센터’ 개관식 겸 ‘2021 LINC+ 성과확산 페스티벌’ 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체비행장을 갖춘 한서대는 이번 항공기술교육센터(이하 센터) 오픈으로 세계적인 항공특성화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킬 수 있게 됐다. 한서대에 따르면 이날 문을 연 센터에는 한서대가 보유하고 있는  B-737  여객기를 수용할 수 있는 격납고를 비롯해 항공기시스템 및 항공전자장비 관련 실험실습실 , 항공 기계 , 무인기 산업공학 등 전반적인 항공 분야의 융복합형 연계 강의실 등을 갖췄다. 특히, 항공정비 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이 완비돼 항공사 및 항공  MRO  산업현장에 적응력이 뛰어난 항공정비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첨단 교육기반을 구축했다. 또, 항공정비 교육여건이 열악한 국내 소형 항공정비산업체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교육은 물론 몽골, 인도, 남미, 아프리카 등지로부터 항공교육 유학생을 유치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센터 개관식과 함께 개막한 2021 LINC+성과확산 페스티벌에서는 지난  5년 동안 산학협력으로 달성한 성과들을 지역사회와 협력, 확산, 공유하고 학생과 기업을 매칭하는 취업박람회, 우수작품 전시회, 충청권 산학협력협의회 등 다양한 행사를 11일 4일까지 개최한다.

    • 제목 [뉴스프리존]한서대, 태안 항공기술센터 개관 행사 겸 LINC+성과확산 페스티벌 개최 (2021. 10. 28)
    •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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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p, 2021

    23

    [데일리메디]미국 '민간 우주여행 시대' 개막···항공우주의학 부상 (2021. 9. 23)

    [데일리메디 신용수 기자] 미국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순수 민간인만 탑승한 우주여행에 성공했다. 진정한 민간 우주여행의 시작점이라는 평가다. 우주여행 시대가 막이 오르면서 의료계에서도 우주의학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스페이스X는 18일(현지시간) “민간인 4명을 태운 우주선 ‘크루드래건’이 오후 7시6분 플로리다 앞바다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X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머스크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이다.   스페이스X의 민간인 우주여행은 버진갤럭틱, 블루오리진에 이어 3번째 일이다. 특히 순수 민간인으로만 진행된 것은 세계 최초의 사례다.    특히 스페이스X는 앞서 두 기업과 달리 국제우주정거장(ISS)이 있는 지상 420km보다 더 높은 궤도에 도달하면서 진정한 우주여행 개막을 열었다는 평이다.    국제항공연맹이 규정하는 지구와 우주를 구분하는 우주경계선은 100km로, 그동안 버진갤럭틱과 블루오리진의 경우 경계선 언저리인 80~100km 상공을 여행하는 데 그쳤다.    이처럼 우주 관광시대 막이 본격적으로 열린 가운데, 의료계는 항공우주의학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우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무중력 환경의 우주에서 그들의 신체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항공우주의학은 산업 및 환경의학의 일종으로, 기압이 낮고 중력의 영향력이 적은 고공과 우주 환경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 및 능률을 유지, 증진하는 의학 분야다.   우리나라에서 항공우주의학 연구 및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곳은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다. 항공우주의학협회는 지난 1989년 민간 및 공군의 항공우주의학분야 종사자들이 창립했다. 이후 1995년 건설교통부 허가로 사단법인으로 재출발했다. 현재 항공우주의학회, 항공간호학회, 항공인적요인학회 등 3개 분과학회를 운영, 연구 및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우주의학협회의 현재 주 업무는 항공신체검사다. 항공의학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아 2000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신체검사증명업무를 수탁받았다.    항공우주의학협회 관계자는 “15일 스페이스X 발사는 민간인 우주여행 시대를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앞으로 우주여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민간인 우주여행자를 위한 의료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협회는 민간인 우주여행 대중화 시대를 앞두고 여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며 “올해 6월 열린 춘계학술대회의 주제강의 중 하나인 ‘우주여행시대 우주여행객 안전과 건강’를 맡았던 임주원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의 경우 현재 항공우주여행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국내 최초로 항공우주여행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항공우주의학 분야는 항공우주산업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다”이라며 “중력가속도 내성훈련과 우주 환경에 대한 인체 적합성 훈련 등 다양한 훈련과 의학적 점검이 필요하다. 하지만 항공우주의학 분야는 여전히 국내 의료계에서 생소한 영역이다. 앞으로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항공우주의학협회는 항공우주의학 인력 양성을 위해 필요한 개선점으로 ‘전문의 과정 부재’를 꼽았다.    협회 관계자는 “항공우주의학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미국과 같이 의대 졸업 이후 다른 분과 전문의 과정처럼 항공우주의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훈련받는 전문의 과정이 필요하다”며 “하지만 아직 국내는 항공우주의학분야를 전문의로 공부할 수 있는 과정이 없다. 전공을 하려면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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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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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뉴스]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국제항공사고조사관협회 기관회원 가입승인 (2021. 8. 3)

    미국 국제항공사고조사관협회(ISASI)에서 보내온 기관 회원 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류기일 극동대 총장과 관련 학과 교수진.(제공=극동대학교)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항공안전관리학과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항공사고조사관협회(ISASI)에 기관회원으로 가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ISASI는 국제적으로 항공사고조사에 관한 교육, 정보, 경험을 교환해 항공분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1964년 설립된 단체로 본부는 미국 워싱톤에 있다. 이 단체는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에 항공사고조사 관련 규범과 기준들을 연구해 제공한다. 기관회원으로는 한국의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영국, 미국, 독일 등의 항공사고조사 기관과 보잉, 에어버스와 같은 항공기 제작사, 그리고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싱가폴항공 등 대형 항공사가 활동하고 있다. 대학으로는 미국의 엠브리-리들항공대, 남가주대, 영국 크랜필드대, 호주 멜버른 RMIT대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극동대는 올해 국내 최초로 항공안전관리학과를 신설했고, 이 협회에는 세계에서 121번째, 대학으로는 세계에서 7번째로 가입했다. 이로써 국내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항공안전과 사고조사에 관한 국제적인 연구와 교류를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춘 셈이다. 류기일 극동대 총장은 “우리 대학에 항공안전관리학과를 신설한 이유는 그동안 항공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항공안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이 국내에는 없어 안타까웠던 때문”이라며 “늦었지만 우리 대학이 그 역할을 맡아서 국제 수준의 항공안전 전문가를 양성해 ICAO 등 국제무대에 배출하고, 궁극적으로 모든 사람이 안전한 항공여행을 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신설된 항공안전관리학과를 맡게 될 유경인 박사는 30년간 항공사와 국토부 항공사고조사관을 역임했고, 현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항공기추락사고 연구위원회(IBRACE) 창설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유경인 박사는 “대학에서 항공안전 분야를 연구한 지식과 국제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국제수준에 맞는 항공안전 전문지식과 사고조사 기법을 가르치고 국내 및 국제무대에서 안전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요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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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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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뉴스]"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방사선법 개선방안 토론회" (2021. 4. 21)

    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방사선법 개선방안 토론회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청주시 청원구)과 윤영찬 국회의원(성남시 중원구)이 19일 화요일 '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선방안 토론회'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 '변재일 T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번 토론회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로 이원화되어 운영하던 우주방사선 안전 관리 체계를 원자력안전위원회로 일원화하려는 계획을 앞두고, 방사선 안전 관리 체계상의 보완점과 우주방사선 피폭 평가 프로그램의 표준화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안희복 한국민간조종사협회 이사는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안전 관리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종합적인 방사선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안희복 이사는 항공 승무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실측을 통한 예측 프로그램 표준화와 실질적인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장기간의 데이터 축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정식 대한항공 운항기술부 부장은 '우주방사선 피폭 보호 제도 개선을 위한 국적항공사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정식 부장은 항공승무원 안전 관리는 항공부문의 특수성을 충분히 이해하는 기관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피폭선량 계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측 데이터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우주과학본부 책임연구원은 '우주방사선 예측 프로그램의 한계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선량 관리를 위한 통합 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정아 책임연구원은 다른 나라가 개발한 우주방사선 예측모델을 사용할 경우 업데이트나 서버 문제 등 아주 사소한 변화에도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며, 국내 개발 모델에 기반한 지속적인 항공기 승무원의 일관적인 방사선 피폭량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이재기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부설 방사선안전문화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전상현 아시아나항공 운항지원팀 부장, 최원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안전센터장, 강청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생활방사선안전과장이 참여했다. 우주방사선 관리 일원화를 위한 생활방사선법 개선방안 토론회 먼저 전상현 아시아나항공 운항지원팀 부장은 “우주방사선 피폭 관리뿐만 아니라 승무원 비행 안전과 관련한 기술 분야 연구제도 역시 마련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최원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생활방사선안전센터장은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강청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생활방사선안전과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살펴본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생활방사선법 개정 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황정아 책임연구원은 "국내에서 개발한 피폭 측량 프로그램 크림(KREAM)을 계속해서 검증해 나갈 예정"이라며, "관계 기관의 협조와 우주방사선 관련 R&D 지원을 통한 국내 개발 예측 프로그램의 표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변재일 의원은 "항공승무원 피해 예방과 규제 정비를 위해서는 정확한 피폭량 측정을 위한 장비의 표준화와 신뢰성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이 시급"하다며,"오늘 토론회를 통해 우주방사선 피폭으로부터 항공승무원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영찬 의원은 "불필요하게 기관별로 흩어진 우주방사선 관리 업무를 통합해 항공운송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여러 전문가들의 제언을 통해 우주방사선 안전관리체계의 효과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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